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/7주차 (문단 편집) === 롱주 게이밍 === '''7주차 1위: 11승 3패, 득실 +15''' '''남은 대진: ROX-JAG-kt-SSG''' 롱주는 몰락하고 있던 강팀 SKT와 살아나기 시작한 약팀 EEW를 전부 2:0으로 압살하고 7주차 세트 전승을 거뒀다. 그리고 삼성이 MVP에게 일격을 맞으면서 어부지리로 풀리그 '''단독 1위'''에도 등극했다.[* 롱주의 롤챔스 최고 성적은 토너먼트제이던 2012년에 전신인 Team OP가 거둔 4위가 끝이었다. 풀리그제 들어서도 시즌 초반을 제외하면 상위권에 이름도 못 올렸었다.]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조차 완벽했는데, SKT를 상대로는 5명이 한몸인 것처럼 운영과 한타에서 터트려버리더니 EEW를 상대로는 한술 더 떠서 라인전에서부터 박살을 내서 두 경기 모두 20분대컷을 해버리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줬다. 지금 경기력이라면 가끔씩 일격을 맞는 삼성이나 kt보다 더 강한, 현 한체팀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. 다만 롱주는 남은 대진이 좋지 않은 만큼[* 아직 신 3강인 삼성-kt와의 일전이 전부 남아있고 SKT를 잡아내며 각성한데다 1라운드에서 자신들을 잡아냈던 진에어전도 남았다. 그나마 남은 대진표상 순위가 제일 아래인 ROX도 승강전 경쟁팀들처럼 낙승을 낙관할 정도의 팀은 절대로 아니다. ~~정작 최근 들어 승강권 팀들이 승수를 야금야금 챙기고 있지만...~~][* 다만 삼성과 kt의 대진도 만만치 않은데, 이유는 1, 2, 3위인 롱주, kt, 삼성이 서로가 서로와의 대진이 남았기 때문이다. 이 대진의 결과에 따라 1위를 굳히느냐 상위권 경쟁에서 멀어지느냐가 갈리는 셈.] 현재의 1위에 계속 취해만 있다면 상위권팀의 승패차가 얼마 나지 않아서 순위가 수직 하강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방심은 금물일 것이다. 하지만 해설진이 '''게임을 가장 즐기면서도 잘하는 팀'''이라는 언급을 따로 할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은 만큼, 현재의 기세만 유지한다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